근땡이님덕에 땡잡은 고운이^^
고운맘이 요새 케이크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까페에서 우연히 마음이 가는 분의 블로그를 찾아가
안부와 덧글을 남긴 것이 인연이 되어 요사이 사랑을 불태우는 이웃이 있었으니
바로 "근땡이"님^^
별명도 재미있죠? 그렇지만 마음이 진실한 글들과 가족을 대표해 아버지를 간호하게 된 사연들..
얼마전 다녀온 봉사 이야기 하며..고운맘을 반성하게 하고...연애 이야기로 웃게 하고...
예쁜 케이크 데코로 고운맘네 세수대야에 침이 가득 고이게 만든 그런 테러를 저지르는 그녀!!!
치즈케이크에 이어 이젠 티라미수를 만들어 침을 주체할 수 없어요^^
근땡이님 안부글에선가? 누가 초코 케이크 이야길 꺼내서 근땡이님 왈,
제가 초코케이크를 좋아하지 않는데 만드는 건 좋아하니깐 초코케이크를 부탁 받으면 좋다.
하하하..그래서 고운맘이 익살시리 덧글을 달았죠.
그러면 앞으로 근댕이님께 초코케이크를 부탁하면 되겠다고요...
그랬더니 쪽지가 왔어요.
뭘 보낼게 있으니 주소를 알려달라고...
에구...이런 죄송할 데가!!!!
그래도 고운맘, 나누면 정이 깊어진다고 폭탄만 안보내면야,살아서 얻어 먹은 뭔가를 갚아가며 서로 정이 쌓이겠는것 아니겠냐 싶어서 기쁜 마음으로 주소를 알려 드렸죠^^
그랬더니 그녀의 선물 보따리가 도착하였어요.
두근두근~~~와!!!!!!!!마이께따~~~~
그녀의 선물보따리를 공개합니다~~
둥~둥~~뚜구뚜구~~둥~둥~~
고운맘이 바톤을 이어 받아 냠냠~~ㅎㅎㅎ
진짜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극찬.
페파민트 캐모마일을 섞어 우린 허브티와 함께 먹으니 질리지 않고 먹었죠.
쿠키의 달콤함,차의 톡쏘는 민트향~
고운이꺼는 초코 아이싱,어른용은 모카 아이싱..그래도 엄마도 초코 먹어봤슈^^
핑계는 먹어봐야 맛있는 걸 만들게 된다..모..이런거,ㅋㅋㅋ
머핀속에 크림치즈 필링이 너무 환상적이었지요~~~
프랑스 밀가루 가지고 싶었는데 25키짜리만 파는 줄 알았는데 소분1키로짜리를 사서 보내주심^^
호호~고운맘의 발효빵 시대에 2막이 열리겠군요,ㅎㅎㅎ
요거이 녹차의 깔끔하면서도 쌉쌀한맛이 캬라멜 자체의 단맛을 오묘히 커버하는데요.
기회 되심 먹어보삼~
정말 푸짐한 선물이죠?
너무 맛있다,부럽다를 연발하며~~차도 마셔가며 수다 떨다가 고운이가 돌아올 시간이 되어 해산~
고운이가 쓴 글 사진도 있는디..용량이 초과되어 안올라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