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동사무소에서 일하다보면.
별별 사람을 다 보게 됩니다 'ㅅ'
짤막하게 예를 들면
띠동갑 정도는 훌쩍 넘으신 부부라던가
고등학생인데 애를 안고와서 전입신고 하려고 한다거나 등등
오늘도 뭐, 저보다 한살 아래인데 이미 결혼한 사람이 와서요.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뭐했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분이 꽤 예뻐서 그런건 아닙니다 절대로. [아무도 안믿겠지.]
뭐 이런 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짜증나는 일도 많죠 'ㅅ'
방금만 해도 전입신고 하러 왔는데 말이 존나 퉁명스럽기 그지없으면서
사람의 짜증을 유발하는 보이스에, 말까지 짧더군요.
...진짜 열오르던데요 -ㅅ-;
뭐어, 이게 다 세상공부려니 합니다. 돈도 벌고 말이죠. 'ㅅ'
훈련까지 앞으로 약 1달 조금 남게 남은것 같은데.
허허허 -ㅅ- 기대(?) 되면서도 두렵군요 [먼산]
오늘의 짤방
P.S 이 포스팅은 공공근로 도중 동사무소 구석탱이에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