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국수가 당길때 ㅡ 미진
가끔 모밀국수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집이 있어요.
이 집을 알게 된건 이십년도 훨씬 전인데
지금도 모밀국수하면 이 집이 먼저 떠오르지요.
광화문통 교보문고 옆골목으로 20m정도 가다보면 "미진"이라는 곳이예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그다지 평수가 넓지 않고 건물 자체도 허름한데
한여름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이 집의 모밀국수는 유명하답니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주문한 묵사발이 나왔어요.
따뜻한 국물에 굵게 썬 메밀묵이 먹음직 스러워요.
여기에 추가로 나오는 공기밥을 말아서 묵과 함께 떠 먹으면 맛있어요.
여기서는 주전자에 담긴 모밀육수가 따로 나와요.
연변말투의 종업원 아줌마가 가지고 온 스텐주전자안에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시원한 육수로 모밀국수를 말아 먹는답니다.
다른 모밀국수집에 가면 감질나게 살짝 얹어 주는 거하곤 다르게
바구니에 송송 썰어 담겨져 있는 파도 취향껏 덜어 먹을수 있구요.
우선 빈 공기에 찬 육수를 따르고 무즙이랑 대파 썬것을 듬뿍 넣구요.
그 담엔 김도 듬뿍 넣어 주었구요 ~~
꿀꺽 ~~
소스에 무즙 .대파썬것. 김을 넣으면서 얼른 국수를 말아 후루룩 먹고 싶은 생각에
입안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ㅎㅎ
나 먹을 준비 다 됐어요 ~~~
잘 삶아진 갈색의 모밀국수가 체반위에 담겨져 있는데
양도 꽤 푸짐해요.
한 판을 다 먹고 나면 짜잔~~
아래층에 기다리고 있는 또 한판의 모밀국수.
부족한 육수와 무즙이랑 김. 파는 얼마든지 덜어서 넣으면 되구요.
모밀국수가 6천원인데 두판을 다 먹고 나면 포만감이 느껴져요.
한여름에는 속이 다 시원해지죠.
반대로 한겨울에는 미진의 문을 나서는순간 오들오들 떨어야 한다는 .... ㅎㅎ
요즘은 너도나도 간판에 원조"라는 걸 강조하는게 별로 의미없어 보이긴 하는데
1954년에 문을 열었으면 "원조"맞는거죠?
교보문고나 광화문쪽에 볼일 있어서 나오실때
시원한 모밀국수 드시러 이곳에 한번 들러보시라고
오늘 큰언니가 자신있게 추천해 드렸어요.
광화문통 교보문고 옆골목으로 20m정도 가다보면 "미진"이라는 곳이예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그다지 평수가 넓지 않고 건물 자체도 허름한데
한여름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이 집의 모밀국수는 유명하답니다.
"미진"의 인기메뉴예요.
그래도 단연 모밀국수를 많이 드시는것 같더라구요.
미진 홈페이지 ㅡ http://home1.moatv.com/mijin6198/index.html
냉모밀. 불낙전골 낙지볶음
모밀무채 낙지비빔밥 모밀묵무침
자리에 않아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단무지와 아삭아삭 잘 익은 열무김치. 깍두기가 나와요.
우린 모밀국수외 묵사발을 주문했는데 묵사발에 밑반찬이 더 나온것 같아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주문한 묵사발이 나왔어요.
따뜻한 국물에 굵게 썬 메밀묵이 먹음직 스러워요.
여기에 추가로 나오는 공기밥을 말아서 묵과 함께 떠 먹으면 맛있어요.
여기서는 주전자에 담긴 모밀육수가 따로 나와요.
연변말투의 종업원 아줌마가 가지고 온 스텐주전자안에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시원한 육수로 모밀국수를 말아 먹는답니다.
다른 모밀국수집에 가면 감질나게 살짝 얹어 주는 거하곤 다르게
바구니에 송송 썰어 담겨져 있는 파도 취향껏 덜어 먹을수 있구요.
우선 빈 공기에 찬 육수를 따르고 무즙이랑 대파 썬것을 듬뿍 넣구요.
그 담엔 김도 듬뿍 넣어 주었구요 ~~
꿀꺽 ~~
소스에 무즙 .대파썬것. 김을 넣으면서 얼른 국수를 말아 후루룩 먹고 싶은 생각에
입안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ㅎㅎ
나 먹을 준비 다 됐어요 ~~~
잘 삶아진 갈색의 모밀국수가 체반위에 담겨져 있는데
양도 꽤 푸짐해요.
한 젓가락 말아서 이리저리 뒤적여가면서 소스에 적신다음
흘러내리는 머리는 한쪽 귓등으로 잡아 넘기고
후루~~룩 먹어주었답니다.
진하고 달콤한 육수와 담백한 모밀국수는 정말 환상적인 맛이예요.
한 판을 다 먹고 나면 짜잔~~
아래층에 기다리고 있는 또 한판의 모밀국수.
부족한 육수와 무즙이랑 김. 파는 얼마든지 덜어서 넣으면 되구요.
모밀국수가 6천원인데 두판을 다 먹고 나면 포만감이 느껴져요.
한여름에는 속이 다 시원해지죠.
반대로 한겨울에는 미진의 문을 나서는순간 오들오들 떨어야 한다는 .... ㅎㅎ
요즘은 너도나도 간판에 원조"라는 걸 강조하는게 별로 의미없어 보이긴 하는데
1954년에 문을 열었으면 "원조"맞는거죠?
교보문고나 광화문쪽에 볼일 있어서 나오실때
시원한 모밀국수 드시러 이곳에 한번 들러보시라고
오늘 큰언니가 자신있게 추천해 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