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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이트와 보라톤으로 리모델링한 우리집이예요.

화이트와 보라톤으로 리모델링한 우리집이예요.


레테에서 많은 도움받아 리모델링한 우리집이예요.

집을 고치고 가구를 들이는데 우리집은 있는 가구에 어울리게 집을 고쳤어요 ^ ^

지방근무중이라 당분간은 집을 매매할 계획이 없어서 맨날 레테에서

눈팅만하다가 올봄에 큰맘먹고 식탁하고 쇼파를 바꾸었었죠.

집안에 메인가구라면 가구인데...그래서 할수없이 가구에 어울리는 집으로

컨셉을 잡았어요. 쵸콜렛빛 쇼파에 어울리는 벽지를 고르고

대리석식탁에 어울리는 싱크대를 고르고..

 

항상  모든일이 계획한대로만 되지는 않지만 생각지도 않게

인사철도 아닌데 서울발령이 나고 전세구하러

갔다가 비워있는 급매물이라고 대신 구경하고 나오다가 꼭 뭐에 씌운것처럼

덜컥 계약하고 나선 무리한 자금계획에  도배, 장판에 씽크대, 페인트만 하기로하고선

하나 하나 욕심이 생겨서 몰딩바꾸고 아트월 하고 욕실도 하나 고치고 ...

 

6년된 아파트라 그러저럭 살수도 있지만 지금 안고치면 절대 못고친다는

먼저 집산 친구, 언니들의 이구동성...

다행히 레테에서 저와 비슷한 취향으로 고치신 분들께 조언구하고 업체도

좋은분으로 소개받아 나름대로 제가 제 스타일대로 고쳤네요. 

원래 인터넷으로 물건도 잘 안사는 스타일인데 인테리어를 이곳에서 소개(?)받아서

진행하면서 걱정도 많았었는데 공사도 잘끝나고 집도 다들 예쁘다고 하시네요.

 

공사기간도 짧았고 정말 한여름 무더위에 일 진행하시느라 고생들도 많이하시고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저또한 너무 힘들었는데 ..

벌써 이사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레테에서 도움 받은만큼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저희집은 35평이예요.

 

 

심플하게 목공과 벽지로만 만든 아트월이예요.  포인트 조명과 할로겐 3개 넣었어요.

대리석이나 에코라이트 이런것은 견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글구 돈도 돈이지만

다행히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웬지 차가워보여서... 저희집 컨셉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예요.^ ^

 

 

쇼파 뒷면이예요. 거실전체 웨인스코팅 둘렀어요.

전실을 확장해서 중간중간 꺽이는 벽이 많아서 그냥 벽지로만 마감하면

심심할것같아서 웨인스코팅으로 했어요.

 

 

욕실과 서재사이 작은 코지코너로 꾸며봤어요. 웨인스코팅은 이렇게 작은 벽면에서

더 예쁜것 같아요. 

 

 

역광이라 어둡게 나오네요. 여기가 원래 현관이였어요.

오른쪽이 신발장이 있었죠. 신발장은 전실로 내보냈어요. 처음엔 전실에

파벽도 붙이고 나름꾸며볼려고 했었는데 낮은 신발장으로 한쪽벽을 다채우게되서

그냥 페인트만하고 패스했어요.

 

안방이예요. 결혼할때 해온 키큰장인데 다들 붙박이장인줄 알아요.

생각보다 이사할때 지출이 많아 침대는 다음기회에 바꾸기로하고

매트리스만 낮게 놓고  살아요. 안방에 드레스룸이 있어서 방이 조금 작아서

화장대를 못놓았어요. 화장대는 확장한 컴퓨터방으로 갔어요.

 

많이들 하신 프린세스 라벤다. 원래 보라를 좋아하는 저는 보자마자 필이 꽂혀서..

침대헤드쪽만 할려고 했는데 꺽여진 부분을 창이 많이 가리고 드레스룸까지 있어서 많이 안보인다고

실장님이 두면을 하자고 하시더니 역시 예쁘네요. 실제로는 무늬가 은은해서

2면은 포인트로 하고 두면은 안단데던가 세트로 나온 연보라색 벽지인데 정말 맘에 쏙 들어요.

 

 

 

식탁옆 벽지는 니나켐벨 댄싱로즈에요. 수입벽지 몇개는 꼭 발라보고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튀는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하고 나니 포인트가

좀 약한것 같기는 한데 가까이서보면 벽지는 정말 예뻐요.

살짝보이는 방문은 아이방이예요. 격자로 창을 만들었는데

이것역시 레테에서보고 꼭 해보고 싶었던 아이템이였어요. 근데 4칸만 뚫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전달미스로 6칸이 뚫려서 창이 좀 큰것 같아요. 나중에 바란스나 커튼 해줘야텐데..

 

포토로그에 올려놓은 주방사진이 없어졌네요ㅠ ㅠ

씽크대는 한샘거예요. 아르떼 골드.. 은은하고 고급스러워 참 맘에 들어요.

상판을 흰색에 가까운걸로 골랐는데 보라색 타일하고 금색 손잡이와

매치가 너무 잘되고 또 기존에 있던 대리석 식탁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요.

 

짐이 들어오고 사진을 찍으니 역시 깔끔해보이지가 않네요. 올려놓는 식기세척기에

정수기에 기존에 있던 가스오븐렌지까지 살림이 많아서

35평치곤 무지 작게 나온 주방때매 엄청 고민했었는데 식구가 작아서

쓰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싱크대 가까이 찍은 사진이 하나 있네요.

옥에 티 주방창이 걸리네요. 원래 집전체가 베이지색 몰딩에 베이지색 문에 온통 베이지빛이엿어요.

다 래핑도장이라는걸 해서 하얗게 바꿨는데 문틀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간나면 시트지로 하얗게 바꿔야 하는데 아직 집정리도 안되서..

 

 

아이방 벽지예요. 기존에 있던 가구가 원목이라 거기에 맞춰서 녹색으로 했어요.

중간에 띠몰딩 두르고  스트라이프로 포인트 주고 벽지는 DID 빙하시대 그린인데 넘 예쁘네요.

한쪽벽은 주워온 책장과 사은품으로 받은  둘쑥날쑥한 책장으로 꽉차고  아직 정리가 덜끝나서

아이방 사진은 이것 하나예요.

 

 

원래 확장되어있던 방이구요. 미라클베이지에 하고싶었던 우드 블라인드로 거실 분위기

내봤어요. 근데 사진에 안보이지만 기존에 쓰던 TV에 화장대까지 옆에나둬서

서재분위기는 안나요.

 

 

목욕탕이예요. 안방꺼는 그냥두고 거실화장실만 고쳤어요. 실장님이 추천하신

고상한 베이지로 ㅋㅋㅋ 원래 여기도 화이트에 보라색으로 포인트 줄려고 했는데

실장님이 강력 추천하신 타일인데 실제로 보면 참 고급스러워요.

오래된 비데의 저 주황색이 확 깨네요. 천장은 돔했구요. 조명은 매입으로 깔끔하게

욕실은 실장님 스타일 예요. 원래 쓰던 보라색 샤워커튼..정말 나도 몰랐는데 집에 보라색 이 많더라구요.

 

직접 고른 식탁등.. 실버 실캣갓에 투명한 크리스탈과 보라색 크리스탈이 달려있다.

 

심플한 벽등 .. 샹들을 달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맘에 든느것은 가격이 만만치않고 싼것은

넘 싼티나고...  샹들분위기의 벽등으로 앤틱하고 심플한걸로  직접 골라서

더 맘에 들고 가격도 착해서 더 맘에 들었어요.

 

*오늘 내 컴이 이상한지 네이버가 이상한지 사진도 올리다가 날아가고 글도 날아가고 ㅠ ㅠ

두서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2009/05/08 10:15 2009/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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