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자켓..
몇년째.. 방치되있던 요 녀석..
멀쩡하지만..
썩히고 있는게 넘 아깝다는 거..
Tomboy의 코트로 리폼하려 했었으나..
이번엔 날 위해.. ^^
새롭게 태어나다!!!
약간 망토 스탈..
근데, 짧아도 넘 짧은가.. ^^:
*** 착용컷 ***
지난번 만들었던.. 후드목도리랑 코디~
흔들..
역시.. 셀카는 어렵다는 거..
매번.. 허리 어긋내가며(^^:) 찍어대는 게 안쓰러웠는지..
친히 카메라를 들이대주신 그 분.. 쌩유~
가까운 곳에 외출하며 가볍게 입고서 몇 컷..
음~
맘에 안드는 곳 투성이지만..
그래도 착복은 편안했다는 거..
유일하게 뿌듯~ 한..
소심한 벌륜소매..
길이감도 조코.. 모냥도 그런데로 괘안코..
패턴없이 무작정 만들다 크게 낭패봤다는 거..
(앞으론 패턴이랑 친해져야 겠다는 거..)
박고, 입고, 뜯고..
이짓을 얼마나 해댔던가.. ㅠㅠ
하루를 꼬박 이 녀석과 씨름하느라..
애 꽤나 먹었다는 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집중력은 저하되고..
안돌아 가는 머리를 쥐여짜다가..
끝내 나가 떨어졌다는 거..
역쉬~ 초보는 어쩔 수 없다는 거.. ㅠㅠ
무식하면 고생한다더니..
어찌 어찌 끝내기는 했지만..
맘엔 안든다는 거..
다시 리폼되어질지도 모른다는 거..
하지만, 한동안은 쳐다도 안볼꺼라는 거..
ㅎㅎ
뒤집어 안감의 한쪽 팔부분의 창구멍을 뜯어요~
그 곳으로 뒤집어 겉감과 안감을 분리했어요~
실뜯개보단 커터칼이 더 편하더라구요~
팽팽하게 잡곤 두두둑~ ^^
또.. 겉감을 죄다 분리..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해요~ *^^*
(다행히도 올이풀리지 않는 원단인지라 오버록이 안되있었다는 거.. )
새롭게 디자인..
근데, 뜯다가 요 주머니가 무척이나 궁금했더라는.. ^^:
요걸 어찌 박았을까나~
상침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는..
(누구 알려주실분~??? ^o^)
뜯어낸 주머니로 다른 모냥의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안되는 머리 굴려가며 만들었는데..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
맞게 한건지 몰라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것보다.. 말로 하자니.. 넘 어려버서.. 패스~ ㅎㅎ
암튼..
앞절개 부분에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앞판..
양쪽여밈부분에 안감을 덧대요~
원래 자켓에 있던걸 그대로 사용하려했으나..
리폼인지라.. 목부분에 덧댈 안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짜깁기를 하려니 넘 조각을 많이 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집에 있던 흰색 다이마루를 배색했답니다.
목부분만 하면 넘~ 쌩뚱맞을 것 같아서요..
뒷판..
중심엔 배색원단을 맞주름 넣어..
약간 퍼지는 망토 스탈로 만들으려했으나..
안감과 연결하다가 요상해지는 바람에..
디자인이 바꿨답니다.. ^^:
힘들게 괜한짓을 했다는.. ^^::
암튼, 만드는데 열중한 나머지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겉감의 앞.뒷판을 연결해요~
소매..
폭이 좁은 관계로..
자켓의 밑단 자투리를 덧대 폭을 살짝~ 넓혀줬어요~
목..
좀 높은 하이넥으로 만들어 봤어요~
소매.. 절개부분을 뒤로하고 달아요~
드뎌..
진짜 안감과 합체를 할 시간..
생각보다 넘 길어진 제작시간에.. 머리가 마비증상이 오는지..
어떻게 밑단과 소매를 연결하고 뒤집어야 하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
양면자켓을 만들어 f는데도요.. 흐흐~
결국..
손바느질로 마무리..
괜시리 죄없는 손이 고생하네요~
소매 밑부분은 약간의 주름을 잡아.. 안감과 연결~
사진에서 빠진..
장식품 달기~
자투리 원단으로 싸개단추도 만들고..
단추여밈을 만들려 했으나..
또 리폼되어질지 몰라 똑딱이를 달았답니다.
앞의 싸개단추 한쌍은..
원래 단추구멍이 나있던 걸.. 가리는 용도로.. ㅎㅎ
좀 웃긴듯..
짬날때 코사쥬를 만들어 달까봐요~
어찌 어찌 마무리 짖고..
바로 착용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