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엑스트라 수딩밤_풀칠로 가을철 볼터치에 수분과 광택을...
찬바람이 불면서 건성인 제 얼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눈가는 땡기다 못해 따갑고... 색조는 오전을 못 넘겨서 날아가고... ㅠㅠ
종종 TV에서 여자연예인들이 반질반질 혈색도는 볼터치를 하는데 어찌하는지 늠 궁금했다는...
당췌 그들의 화장은 어떻게 유지되는 것인지... 여기저기 인터넷을 검색해 보던중...
김하늘씨가 바비브라운 수딩밤을 애용한다는 글을 보고 귀가 급 팔랑거리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로도 쓰고... 파운데이션이랑도 섞어서 이용한다고...
그런데 이 아이... 어디서 많이 본 아이였던 것이었습니다.
작년 겨울 바비브라운에 브러쉬 사러 갔다가 매장직원의 영업기술에 넘어가 충동구매했던...
딱풀 같은 질감 때문에 두어번 쓰고 책상위에서 굴러다니던 아이였던 것이었습니다.
용기가 유리인데... 이 아이 무게가 좀 됩니다.
프레쉬 슈가레몬 한병 정도 무게 나가는 듯 해요.
똑같은 제품인데... 김하늘은 광택이 나고... 나는 왜 딱풀이냐고요... ㅡㅡ;;
매장 가서 사용법을 다시금 물어봤더랫어요.
문제는... 사용량 조절이었더랬습니다.
저는 푹~ 떠서 썼던 반면... 매장직원분은 사~알짝 떠서 바세린처럼 녹인다음에 쓰시더군요... ㅡㅡ;;
모 이리 번잡한 것인지...
제형은 핑크색 딱풀 같이 되어있어요...
두번째 사진처럼 사~알짝만 떠서... (요정도 양을 쓰면 낮에 사무실에서 눈가 수분공급용으로 쓸 수 있어요)
번잡해서 그렇지 녹여서 바르면 꽤나 촉촉 합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오후에 눈가가 당기면 요 아이를 눈 밑에 바릅니다.
요 아이의 사용후 느낌을 보기 위해서 블러셔를 바르고 비교해 보았어요.
차이가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에요.
위에 사진이 손증에 블러셔를 두줄로 넣은 거구요...
아래 사진이 오른쪽 부분에 녹인 수딩밤을 발라준 겁니당.
문질러 발라서 블러셔가 약간 번지긴 했는데... 러셔만 한 왼쪽 보다 광택이 살짝 도는 것이 보이죠?
블러셔 위에 막이 하나 씌워진 느낌입니다.
*** 총 평
전반적으로 얼굴 전체에 윤기도 주고... 수분감도 주기 때문에 좋긴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는게 쉽지 않고, 무거운 용기 때문 에 휴대성도 떨어집니다.
장점 : 아침에 한 색조화장이 오래가고 윤기가 돌아요
막을 하나 씌워주는 느낌이라 건조함이 덜해요.
단점 : 용기가 무거워서 휴대하기 아주 불편해요
건방진 가격 (7만원인가 8만원인가 했던듯...)
사용 테크닉이 요구되는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하지 않음
재구매율 : 40% (효과가 좋은 제품인것은 분명하지만 사용법이나 가격을 생각하면 저는 지금은 나오지 않는 에뛰드 수분가득 에센스 스틱이 그립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