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장작구이( 오리훈제)
참으로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와 약속을 하고 수원으로 향햇다.
본인도 첨 가보는 곳이라며 A4용지에 약도까지 그려온 친구...
오리고기는 훈제. 회전구이. 로스. 진흙구이. 백숙. 탕... 여러가지를 먹어본탓에..
머 거기서 거기겟지.. 사실 큰 기대는 안햇던 터이다..
하지만 음식은 기대이상..
일차 훈제요리 되어진 오리를 다시 장작숯불에 구어먹는 코스...
사실.. 첨 부터 사진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다 먹고 배두드리면서 아차싶어 한두장 찍엇는데..
차마... 젓가락 공습에 초토화 된 상을 찍을순 없더라..
고기를 먹는동안 숯불 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가 잇어 아이들이 참 좋아 하더라.
고기를 다 먹고 난후 더 먹을수 잇다면... 소면은 꽁짜로 준다..
날이 좀더 더워지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듯...
대전 촌 아낙이 첨 가본 의왕길이라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과천 의왕 고속도로에서 나와 백운호수 쪽으로 들어가면서 왼편에 잇엇던 기억 밖엔......
그래서 가는길은 약도를 대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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