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여미지 식물원 실내편)
어후~~~~!!
정~~~~~~~~~~~말~~ 덥죠?
이쪽 동해안 쪽으론 폭염 경보가 내렸답니다.
어제.... 영덕엔 37.8도 였다네요.
이곳도...... 36도 였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었는데..... 29도 더군요.
헉!
이제 정말 여름이 시작 인가 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엔.... 집안에서 선풍기 켜 놓고 시원한 수박이나 한쪽 잘라 먹는게
장땡(?) 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근데도......... 서진모친은........ 벌써 맘이 딴 곳으로 달려 가고 있네요.
그나마 제주도 여행 후기 올리면서........... 잠시 맘을 달래 봅니다.
여기는 여미지 식물원 입니당....
이번 여행에서 서진모친을 위해 일정 속으로 들어 온 여미지 식물원....
들어 서는 순간 부터......... 서진모친의 두 눈은 반짝 반짝 합니다.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지겹지 않는 산책로..........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사랑스러운 꽃과 나무들........
잠시 여미지가 품은 꽃들을 둘려 볼까요?
히야~~~~~~!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좋다 좋아............. 완전 눈이 호강 하는 날 입니당!
이곳에서 만은 여유를 가지고 싶네요.
빨리 빨리........ 어서 어서가 아닌...........
천천히............ 여유롭게........
그리고 마음껏..............
나는 로맨티스트예요.
낭만적인 내 성격은.........
현실적인 나와 모순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타협하며 지내 왔지요.
로맨티스트는 마음이 자유롭고... 무슨 일이든 마음껏 즐기죠.
로맨티스트가 되는 것이............
인생을 즐기는 현실적인 방법 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러스트 이기도 하고........ 작가 이기도 한..... 탸샤튜더 할머니의 글 입니다.
이 할머니 보면서 늘..... 정말 이쁘게... 곱게 늙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나도 그런 모습으로 늙고 싶다고 생각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올 6월에 돌아 가셨다 하네요.
그냥.......... 식물원을 돌아 보면서..... 그 할머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원한 로맨티스트........
이곳에선 누구나 로맨티스트가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서진이....
그런 녀석 바라 보는 서진모친도...
그런 모녀를 바라 보는 상오군도........ 행복 합니다.
늘 궁금 한 것이 많은 서진이..........
'엄마....... 서진이는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
그리고 음....... 서진이는 왜 궁금 한게 많아요? '
후훗!! ^^
녀석은 궁금 투성이인 자기 자신도 궁금 한가 봅니다.
아기 고릴라 흉내를 내는 서진이.....
고릴라 처럼 크게 입을 벌려서 웃고 싶은데....
입이 작아서 잘 안된다 하더니.... 손으로 입을 벌려 가며 웃네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전망대에도 올랐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실내 식물원.........
천천히........ 여유롭게...... 식물원을 둘려 봅니다.
서진이는 꽃의 요정이 되고.....
서진모친의 꽃의 여신 되어서 말이지요?
(헉!! 이런........... 급 죄송 - -;; )
요정이랑......... 여신 따라..... 이제 밖으로 나가 볼까요?
( 돌 던지고 싶다는거 압니다요....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