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UC Berkerly
셋째날.
기억하건대 우리의 가장 빡센 일정의 날.
자자.
버클리 -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 GNC ㅋㅋ - 차이나타운 - 노스비치 - 롬바르드 스트리트 - 기라델리스퀘어 - 피셔맨즈워프 - pier39 - 케이블카타고 유니온스퀘어 - 숙소
하루만에 이 일정을 다 소화하다니.
저기서 버클리는 외곽이다. 인터내셔널디스트릭트부터는 죄다 걸어서다.
마지막에 케이블카 타기전까지. 언덕도 무지많다. 어쨌든 일정은 길었으나
하나도 지겹지 않았고 힘도 쌩쌩했다.
둘째날 비가와서 많이 못 돌아다녀서 체력이 비축되었나 보다.
버클리로 가는법
바트를 타고 약 27분정도 가면 된다
리치몬드행 타면 한번에 갈 수 있음.
자세한 것은 ,, information center에 물어보세요!!
이언니 기억나지??
저렇게 좌석에다가 발 올리고 OTL.
우리는 시간만 나면 공부.
저 가이드북 정말 최고. 날마다 저거보면서 어디갈까 고민하고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자 도착했습니다.
일단 또 도착하자마자 information center에 가서 주변지도 하나 얻고.
여행책자에 의하면 UC Berkerly는 9개의 분교를 둔 UC계열 중 가장 먼저 생긴 학교라고 한다.
그리고,, 버클리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소도시. 동네이름이 버클리인 것.
다들 아나?
개인적으로는 타블로가 나온 스탠포드를 다녀오고 싶었으나 너무 멀어서 포기.
회사에 계신 분 말에 의하면 스탠포드와 버클리 둘다를 봐야한다고
부르주아와 프롤레탈리아 계급의 학교를 모두 겪으려면 ㅋㅋ
어쨌든.. 우리는 버클리에 왔다.
우리가 생각하는 캠퍼스의 낭만은 낭만이 아니다.
캠퍼스가 크기때문에 자전거로 이동하는.
이 곰돌이가 버클리 상징인겨? 호야가 대답해주기를 바람.
귀엽다. 여기저기 저 곰돌이
모자 사왔는데 모자에도 저 곰돌이.
찍고보니 이사람도 학생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날씨가 추운데도, 바깥에서 샌드위치 하나 물고
노트북 펴놓고, 책 펴놓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았다.
저 언니도 뭔가를.
둘이 아무 관계도 아니겠지? 나란히 앉아있음.
10월초면 새학기인가?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을 모으느라 학생회관 근처에 나와 있었다.
필리피노 모임도 있고, 무슬림 모임도 있고 등등
다들,, 저 학교티셔츠 많이 입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ㅠ.ㅠ
눈에 가장 띈 언니다!
여기가 새더게이트

이것이 새더타워.
흐흐. 차가 없어서 고 언저리만 구경하고 나왔다.
그러나,, 캠퍼스가 멋지다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좋더라.
어딜가나,, 건물은 배경일 뿐이고 주인공은 사람이다.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역시나 쇼핑
나는 모자 한개와 영어사전 하나
친구들도 모자, 티셔츠, 영어사전 등 구입.
쇼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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