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이 생일파티 ㅋㅋ
얜 지난주 할로윈 파티에서 친해졌는데...
이젠 완전 절친 되셨음 ㅋ
그 전까진 바로 앞에 지나가도 서로 인사도 안하던 사이였는데. 
그때 생일 얘기 나와서 막 얘기다하, 11월 9일이 이자식 생일이라고
생파한다더니.. 진짜 했다 ㅋㅋ 그리고 사소이하길래, '그래 가주마~' 했다 ㅋㅋ
생일 선물은 4명이서 420엔씩내고 ㅋㅋ(아 싸다!) 폴란드 보드카? 뭐 여튼 술 사다줬다.
선물은 싸게 먹힌편 ㅋㅋㅋ 근데 문제는 가라오케비가 ㅠ
나, 케이키, 마체이, 마제나, 마제나 친구 폴란드인 ㅋ, 류에상, 제이크상, 폴란드어과 일본인2,
마크상까지 총 10명이서 놀았다. 마크상은 12시쯤 일찍 자리를 뜨심 ㅎㅎ
방이 좁아서 어떻게 보면 복닥복닥 아늑하고, 어떻게 보면 답답하고;
8시에 쵸후역에서 보기로 했고, 결국 가라오케 간게 8시반....
그리고 첫전차가 올때까지 올나잇!!!!! 
첨엔 노미호다이 2시간에, 가라오케는 4시간 코스로 하길래 12시 좀 넘어 가겠구나~ 싶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2시. 전차는 끊겼음.........
근데 오히려 이때 3천엔 내고 나와 택시타고 가는게 더 싸게먹혔을지도?
다들 지치지도 않고 술 마시고 노래 불러대고, 엄청난 체력!
마체이랑 류에상이 자꾸 한국노래 부르라고 부르라고~ 성화. 두곡 불렀음 됐잖아!
한국 노래 안하니까, 그럼 영어 노래 아는거 있냐고 집요하게 -_-
처음엔 정말 즐기면서 놀았지만, 3시가 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계속 가라오케 시끄러운 속에 있는데다가, 마제나랑 그의 친구가 미친듯이 줄담배 ㅠ
집에 와서도 담배냄새에 머리며 옷이며 완전 쩔었음 ㄷㄷㄷ
첨에 노미호다이할때 6잔 연속으로 드링킹 했더니 결국 취기올라 헤롱대다가;
으~ 당분간 이제 술은 꼴도보기 싫다.
5시에 영업 끝이라 계산하고 나오는데, 10명이서 각자 7600엔정도씩 부담.
돈 엄청 쓰는구나... -_-;;;
사진 찍는거 가드하는 제이크상. 도촬 제대로 찍힌게 없네!! 짜증 ㅋㅋ
노래 나오면 아주 신나심. 막 춤추시고, 노래 부를때도 표정으로 노래하고 ㅎ
이날 여친 하나 만들어가셨지 아주 ㅋ
노래는 못하지만;;;;;
엄청 불러 제꼈던 류에상. 그리고 마체이 ㅋㅋㅋ
자리가 좁은데다가, 화장실 갔다오고하면 자리가 자꾸 바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아쉽 ㅠ
그리고 내가 찍힌 사진은 절대 안올림 ㅎㅎ
5시에 나올때, 돈계산 하는 모습 ㅎ
더치페이니까 이게 은근 복잡하다. ㅎㅎ
5시반 첫차 기다리면서.
아... 朝帰り라니..진짜 이게 무슨 막장이야-_-
보통 엄마한테 오늘은 무슨무슨일이 있었어~ 라고 자주 메일쓰는 편인데..
수요일에 술파티한거랑, 이날 아침에 들어온거랑 절대 말 안함;
아니 못함;;;;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아침에 새로운 기분으로 학교와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과
우리처럼; 담배와 술에쩔어 아침에 들어가는 사람으로 첫차치고 꽤 사람이 많더라 ㅋ
가방메고 학교가던 여고생은, 절대 저딴인간들처럼은 안돼야겠다 라고 생각했겠지?! (나도 그렇다;)
집에 돌아오는데, 저 멀리 동이 터오고,
피곤에 쩔고 배고프고?춥고 하여튼 진짜 죽을맛이었지만, 재밌었다 ㅎ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